온 국민의 건강수호천사 DAINNATURAL

천안개발연구소에서 자체 연구·생산으로 건강식품산업 발전에 기여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고령 인구 증가와 자기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1조3682억 규모로 전년 대비 28.2% 가량 증가했다. 1960년 태동기를 시작으로 식품안전은 성장기와 도약기 성숙기를 거쳐 2010년 안정기로 들어서면서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5월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제정해 기념해왔다. 올해 11회를 맞이한 식품안전의 날은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식품안전의 날을 전후하여 5월 7일부터 5월 18일까지 2주간 식품안전인식주간으로 진행되었다. 예전보다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과 더불어 관련업계, 학계, 소비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적 행사로 진행해 어느 때보다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자체 연구개발 생산에 매진해온 다인내추럴 황인철 대표는 지난 5월 11일 제 1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능식품유통위원회와 한국건강식품협회의 추천을 받아 유공자로 선정됨으로써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의 영예를 안으며 건강기능식품업계의 선두주자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건강기능식품기업으로서 승승장구

황인철 대표는 고객의 믿음에 늘 보답하는 정직한 기업이 되겠다는 각오로 지난 20여년 간 건강식품전문기업 다인내추럴을 이끌어왔다. “경영학을 전공했는데 식품분야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다인내추럴에는 30-40개군의 다양한 기능식품제품 등이 있다.”고 소개하는 황 대표의 모습에는 자식을 품는 부모의 마음처럼 회사를 대표하는 제품들의 품질과 영양까지 꼼꼼히 관리하며 국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지니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자연에 가장 가까운 것이 인간에 가장 유익하다는 이념을 실천하려고 한다. 미국 및 캐나다의 최고의 제품 직수입 판매 및 국내생산을 책임지는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가 되겠다.”는 각오를 분명히 했다.

황 대표는 1994년 다인내추럴을 설립하고 건강기능식품 유통판매망을 구축했다. 방문판매 사업도 런칭하고 (주)종근당 건강기능 식품의 유통 판매망을 구축하며 온라인쇼핑사업을 체결 하는 등 승승장구했다. 2004년 자사 상표로 미국, 캐나다 등에서 건기식 직수입 및 국내생산을 시작하고 (주)다인내추럴 법인으로 전환했다.

2008년에는 캐나다 Viva-Natural Source Inc, 일본 Alpha-Link Inc 협약체결을 하며 대외적인 신뢰도를 입증했다. 2009년에는 North-West PhamaNaturals, Inc와도 협약체결이 성사되고 건강기능식품 웰러스 40종을 출시했다.

2010년도에는 한국건강기능식품 협회 공로상도 수상했으며 중소기업청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건강기능식품 최초 건강기능식품 이력추적제도를 시행하여 건강식품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켰다는 평가도 얻었다. 지난해 진세노사이드효소전화 특허를 획득하고 벤처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지역산업기술개발 및 지식서비스산업지원사업 핵심패밀리 올인지원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오메가3, 발효홍삼 등 5개국 제품군 취급

다인내추럴의 메인 제품군은 오메가3, 발효홍삼 등 건강기능식품군을 취급하고 있다. 황 대표는 “2004년에 발효가 되었는데 예전에 건강식품이었던 것이 기능식품이 되었다.”고 소개했다. 황 대표는 “원료만 놓고 보면 원료의 90%가 수입산”이라며 원료를 가져다가 여기에서 만들면 국내산, 직접 해외에서 만들면 수입산”이라고 설명했다.

황 대표는 5개국의 제품군을 취급하고 있는데 원료마다 제품의 특성이 다르다는 점도 강조했다. “뉴질랜드산은 오메가3나 청정지역의 특성을 부각시킨다. 나라별로 특성이 있고 가격차이도 있다. 국내에서 더 경쟁력이 있는 것은 국내에서 한다. 캐나다에서는 오메가3가 더 알려져 있는데 질도 좋고 가격도 싸서 그곳에서 직접 판매를 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둔다. 미국의 경우는 비타민을 알아주고 현지에서 직접 구입하는 것이 더 싸다.”

다인내추럴의 대표브랜드인 웰러스는 오메가제품군과 홍삼 등이다.

슈페리어 오메가3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기능성표시, 광고심의 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내용으로 CJ mall과 공동기획 해 단독으로 런칭한 제품이다. 캐나다 정제어유(99.9%), 부원료 비타민E(d-알파토코페롤)0.1%만으로 만들었다. 슈페리어 오메가-3는 하루 섭취량 기준치(500mg)에 비해 높은 함량(총 600mg)을 자랑하는 우수한 제품이다. 신체 및 생리활성 작용을 하는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으로 혈행을 개선하고 형중중성지질 개선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며, 유아, 성장기 어린이, 노인들이 평소 꾸준히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라고 평가받고 있다. 고함량 슈페리어오메가-3는 인공감미료,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 오메가-3는 주로 등푸른 생선에서 추출한 불포화지방산으로 주성분은 DHA와 EPA이다. 이 두 가지는 건강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우리 몸에서 충분히 생성되지 않아 매일 식품으로 섭취해야하는 불포화지방산이기도 하다.

다인내추럴은 이외에도 종합비타민미네랄, 홍삼, 글루코사민 등의 건강식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청정뉴질랜드의 티엔지 건강기능식품과 캐나다의 오로니아 건강기능식품도 있다.

자연가공식품, 건강즙, 슈퍼베리과즙, 다이어트제품, 면역력증강제품, 항산화 피부건강을 위한 제품들도 만날 수 있다. 백화점, 마트, 체인약국, 전문건강샵, 뷰티전문매장 등에 공급 및 판매 하며 종합쇼핑몰, 전문쇼핑몰 등에서도 다인내추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지속적인 R&D에 힘 쏟아

다인내추럴은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고 천안에는 물류센터와 천안개발연구소가 있다. 일반 건강식품회사들과 달리 자체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어 지속적인 R&D에 힘을 쏟아온 점은 다인내추럴의 독보적인 위상을 만드는 밑거름이다. 천안에 소재하고 있는 다인내추럴 천안개발연구소는 자체보유기술을 꾸준히 개발해 건강기능식품전문회사로서의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효소를 이용하여 홍삼을 발효시켜 유효성분 및 인체흡수율을 증대시키는 기술과 저온 추출(유효성분손실방지)특정효소발효공법으로 만든 발효홍삼과 천연물은 저비용 친환경 추출기술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성분 분석 기술, 기능성 평가 기술도 개발 중이다. 오메가-3도 품질을 보다 개선하고 저비용의 고농도의 원료 추출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인내추럴 본사는 국내제조사와 해외제조사를 모두 가지고 있는 데다가 자체연구제조가 가능해 건강식품업계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견지하고 있다. 황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이 믿을 수 있고 인정하는 건강기능식품의 개발에 전념할 것이라며 투명하고 안전한 건강식품문화의 정착을 위해 선봉장이 될 것을 약속했다. 

관리자 기자 web@my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