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청계산으로 봄맞이 정기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
청계산 입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활기차게 시작하였습니다.
(과연 정상에는 몇 명이 살아남았을까요..?)
평일의 청계산은 주말분위기와 달리 한적하고 조용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맑은 하늘과 예쁜 꽃들을 지나 깔딱고개를 지나면 돌문바위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깔딱고개.. 잊지 않겠어 ㅠㅠ)
드디어! 우리의 목적지인 매봉에 도착!!
정상에서 탁트인 전경도 마음껏 만끽했습니다.
달려! 달려! 내가 다인의 날다람쥐다!
비록 정상에 오르지 못했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내려갈테야!
열심히 땀흘린 다음 즐기는 만찬 ♡.♡
해물파전과 도토리묵은 사진찍기도 전에 이미 사라져가고 있는 현실..!
오늘도 열심히 운동하고 열심히 먹고 왔습니다 :)